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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골칫덩이 된 문경단산모노레일

자격 없는 업체 공사 수의계약 등 부실덩어리
개장 한달만에 운행 전면 중단 공사과정 의구심 가지지 않을 수 없어
허지은 기자   |   송고 : 2020-06-29 15:20:17

문경의 관광랜드마크라며 기대를 모았던 문경단산 모노레일의 총체적 부실이 드러나 문경시가 공개적 망신을 당했다.


예산 100억원을 들여 전체 왕복 길이 3.6km의 국내 최장길이 산악모노레일로 지난 4월 27일 개장했으나 한달여 기간도 지나지 않아 차량이 멈추거나 뒤로 밀리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운행을 전면 중단하는 일이 발생했다.


급기야 지난달 27일에는 모노레일 톱니바퀴 부분에 균열이 발생, 이로인해 지지대가 고정되지 않아 지반이 침하되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 환불소동까지 벌어졌다.


이후 지난달 30일에는 무선신호 장애로 42도 급경사 노선에서 모노레일 차량이 정차하여 뒤로 밀리는 사고까지 일어나 당시 탑승했던 어린아이가 병원치료를 받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다.


문경시는 이와 같은 사고들이 관제실과 모노레일 차량 간 무선통신이 끓어져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안전이 생명인 모노레일 관광열차를 LTE 기반 무선통신으로만 통제하고 있다는 비난 가득한 여론의 뭇매만 더 맞았다.


이에 더해 잦은 고장과 사고로 임시 운영중단된 모노레일 현장에 비상대피계단 제작설치를 시공하는 업체가 조달청과의 계약도 이뤄지기 전에 공사를 시작해 현장에서 인부가 사고를 당하는 일까지 발생해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사업비 약 1억6000여만원의 수의계약으로 시작된 이번 공사는 서류적격심사 등 20일 이상 소요되는 과정을 무시한채 의뢰한지 사흘도 지나지 않아 공사를 강행해 단산모노레일 공사 전체에 대한 부실과 비리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이같은 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문경시 최초 3선 시장의 업적 사업인 단산모노레일이 한달도 안되서 멈춰선 것은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며 “문경시 자체적인 감사와 자정 능력이 없다면 의회에서 공익감사를 청구해서라도 모노레일 사업의 유착과 비리를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 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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