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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심천 이상배 캘리그라피전

7월 8일부터 12일까지 문경문화원 전시실에서
허지은 기자   |   송고 : 2019-07-08 18:08:22

문인화의 거장 심천(深泉) 이상배 화백의 캘리그라피전이 문경문화원 전시실에서 7월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 화백으로부터 캘리그라피를 배운 여산 김미숙, 정헌 이종진의 자격응시 작품과, 심천 화백이 지인(知人)들로부터 문안(文案)을 주문 받아 쓴 작품들로 전시회를 마련했다.


캘리그래피는 펜, 붓, 브러시, 나뭇가지 등 새로운 도구를 사용해 서예 기법으로 쓴 육필문자로 글씨를 아름답게 쓰려는 기호(嗜好)에서 창안한 새로운 장르다.

 

심천 이상배 화백은 “뜻하지 않게 작은 장을 펼치게 되었다.” 며, “그래도 다행인 것은 매일 아침 산책길에 많은 생각을 내고 정리 할 수 있도록 벗이 되어준 화실 근처 모전천(茅田川)이라는 아름다운 내(川)가 있기에 작은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심천 화백의 명성은 문인화 분야에서는 더 나열할 것도 없다. 한국미술협회 문인화 분과이사, 한국문인화협회 부이사장, 아묵동인회 회장,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전국규모각종공모전 심사위원과 운영위원, 문경대학, 대구미래대학 외래교수 역임, 지음묵연회 주재 등은 그의 기본 이력. 여기에 아시안캘리그라피협회 마스터가 있다.


충남 청양출신으로 문경에 와 쌓인 내공을 펼치고 있는 심천 화백은 서예와문인화, 캘리그라피로 문경시 로고 ‘새로운 도약 일등문경’, ‘문경새재아리랑마을’ 표지석 등 수많은 글과 그림을 남기고 있으며  광명봄꽃축제 퍼포먼스(2009), 문경새재달빛사랑여행 연중 퍼포먼스(2010), 보현정사 퍼포먼스 ‘달마가 동쪽으로 온 까닭은’(2011), 문경 불교연합회 신년교례회 대형 달마 퍼포먼스(2013), 문경시 여성단체협의회 신년 퍼포먼스 ‘꽃으로 피어나다’(2013), 청양 온직다원 차산문화축제 퍼포먼스 등 행사장 현장 즉석에서 문인화를 선보여 갈채를 받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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